이다영 김연경 미투, 인스타, 성희롱, 학폭 - 총정리
이다영 김연경 미투, 인스타, 성희롱, 학폭 - 총정리
배구선수 이다영이 또다시 김연경 선수를 겨냥해 폭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친 이다영, 김연경 선수의 신경전이 극에 치닫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다영, 김연경 미투, 성희롱, 학폭논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다영 김연경 미투(Me Too)
오늘 9월 15일 이다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투(Me Too)'라고 적힌 그림과 "진정 어린 사과와 반성을 마지막까지 기다렸지만 이제 돌아갈 다리는 없네요. 마지막 단계는?"라는 글을 업로드하였습니다.
그리고 게시물 해시태그에는 '대한체육회스포츠윤리센터', '국가인권위원회'를 달았습니다.
이렇게 보았을 때 이다영은 지금까지 김연경에게 당했다고 주장하는 폭력, 왕따, 성희롱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폭로?를 하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학폭 가해자가 이렇게까지 하는건 제정신으로는 안보입니다.
그냥 이제는 운동선수로서 한물가버린, 셀럽병 걸린 사람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2. 이다영, 이재영 학폭 논란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자매는 대한민국 배구선수로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 좋은 실력으로 인정받으면서 흥국생명에서 활동하였는데, 중고등학교 시절 학폭을 심하게 했던 것이 밝혀지면서 상당한 욕을 먹었었습니다.
왕따는 기본이고, 개인 심부름, 집합 및 얼차려, 폭행 등 아주 악질적인 학폭을 자행했었습니다. 그러다 피해자 다수가 이다영 이재영 자매에 대해 폭로하면서 모든 사건이 수면 위로 나왔었습니다.
3. 이다영 김연경 논란
- 8월 18일에는 이다영이 김연경과 대화를 나눈 카톡 내용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저격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이다영이 김연경에게 "죄송하다, 화 풀어달라" 등의 내용인데 김연경은 거절하는 내용입니다.
- 8월 23일에는 또 인스타그램에 '직장 내 성폭력 예방 대응 매뉴얼'을 올리면서 "때론 말이 칼보다 더 예리하고 상처가 오래 남는다"며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 지난 5일에는 이다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경과 다정하게 팔베개한 셀카사진을 올리면서, "대표팀에서 반복적으로 했던 성희롱, 흥국생명 시절 왕따, 폭력, 갑집행위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면 봐주겠다"는 식의 게시물을 올렸었습니다.
4. 진행상황
- 이다영 선수의 지속된 폭로에 김연경 선수의 소속사인 라이엇앤은 관련된 보도자료, 유튜버 등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대한배구연맹은 이다영 선수가 신고를 넣었지만 구체적인 증거, 증언 등을 제시하지 않아 증거자료 불충분으로 조사를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 이미 이다영, 이재영 자매에 대한 팬들의 마음은 돌아선지 오래이기에 김연경 선수를 향한 어떠한 행동을 취하더라도 바뀔 것은 없어 보입니다.
지금까지 이다영 김연경 미투, 성희롱, 학폭논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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