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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포와 역대 바이러스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포와 역대 바이러스 국내 첫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온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는 원숭이 두창 감염 사례가 3200건을 넘어서면서 아프리카 지역 밖에서는 사망자가 1명으로 확인됐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WHO 사무총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원숭이 두창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로 선포할지 긴급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밝히면서 "사회 전반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필요가 있고, 확진 사례는 여전히 동성간(남성) 성관계를 가진 이들 사이에서 확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개인간 간염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며 확산세는 다소 과소 평과되고 있다"며 WHO 회원국들간 원숭이 두창 감염정보를 공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WHO는 사안에 ..
2022. 6. 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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