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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동야행 일본순사 체험 논란
서울 정동야행 일본 순사 체험 논란 서울시가 정동야행 행사에서 일본 순사 체험을 시작했다,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에 '2022 정동야행' 행사를 개최했는데, 일본 일왕(천왕), 헌병 의상 등을 빌려 주는 프로그램이 운영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을 담당한 행사 대행업체가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달 23~24일 서울 정동길 일대에서 열린 '2022 정동야행'은 시민들이 우리나라 전·근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행업체가 진행했으며, '정동환복소'는 소정의 대여료를 지불하고 정해진 시간 동안 개화기 의상과 한복을 직접 입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입어 볼 수있는 의상으로는 경성 여성 드레스, 고종황..
2022. 9. 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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