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엘라 지압 양말 논란

마르지엘라 지압 양말 논란

한 누리꾼이 국내에서 구매한 지압 양말을 SNS에 올리며 명품 브랜드의 신상이라고 속인 장난이 해외 패션 업계들 사이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ㅋㅋㅋ

마르지엘라 지압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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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인터넷에서 구매한 지압 양말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Maison Martin Margiela 22FW(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22FW)”라며 “health tabi socks SAMPLE(건강 타비 양말 샘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타비 슈즈’는 명품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의 독특한 시그니처 신발로 엄지와 검지발가락 사이가 갈라져 있는 일본의 전통 버선 ‘타비’에서 영감을 받은 상품입니다.
A씨가 올린 사진은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돼 다수의 패션 업계를 통해 메종 마르지엘라의 신상 양말로 소개됐습니다.

마르지엘라 지압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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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엘라 지압 양말 해외논란

팔로워 수 50만명을 보유 중인 해외 패션·예술 매체 ‘웰컴’이 SNS에 이 사진을 공유하는 것을 시작으로, 팔로워 474만을 보유 중인 독일 패션 매체 ‘하이스노바이어티’까지도 이 양말을 소개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ㅋㅋ

마르지엘라 지압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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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A씨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공식 계정으로부터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받았다는 소식을 지난 17일 SNS에 올렸습니다

마르지엘라 지압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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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자세한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진짜 메종 마르지엘라가 메시지를 보냈다고?”라며 “농담이었어요. 살려주세요”라고 전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마르지엘라 지압 양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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