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무비 논란과 성희롱 - 다크맨

익스트림 무비 논란과 조작, 성희롱 - 다크맨

우선, '익스트림 무비'라는곳이 무엇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익스트림 무비는 영화 감독, 평론가, 배우 등 업계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있고 각종 시사회, 굿즈 등의 정보도 얻을 수 있는 

국내 최대 영화 커뮤니티입니다.

 

1. 익스트림 무비 논란의 시작

이번 논란은 22년 8월 6일 익스트림 무비 운영자인 김종철(다크맨)의 <비상선언>의 역바이럴 논란을 제기한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또 같은 날 영화 평론가인 김도훈 역시 <한산>, <외계+인 1부>, <헌트>에 투자한 바이럴 회사가 <비상선언>을 역바이럴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역바이럴: 특정 제품에 대해 나쁜 소문을 퍼뜨리는 행위

비상선언 역바이럴
비상선언 역바이럴

 

 

다크맨(운영자) 등 익스트림 무비의 운영진들은 언론시사회에서 <비상선언>을 먼저 접하고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하며 추천했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본 관객들은 대부분 '혹평'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운영진은 여론몰이한 다중이 있다고 판단해 다수의 회원을 강퇴조치 하였고, 역바이럴 의혹을 제시했습니다.

 

이런 와중에 <비상선언>의 새벽 꼼수상영 사재기 논란이 일어났고, 이런 꼼수상영 사재기 관련 의혹제기 글을 늦게 공지하는 등 익스트림 무비 운영진들은 <비상선언>에 대해 보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기존에 개봉한 <외계+인 1부>에 운영진들이 혹평을 했을때는 이에 불만을 제기(호평)한 회원들을 강퇴하거나 어그로꾼으로 취급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 것과는 정반대이죠.

 

한편, 익스트림무비는 5월 말부터 시작해서 여러 영화들의 단관 시사 및 GV행사가 있었는데, 국내 최대 영화 커뮤니티이기에 영화 배급사에서는 이를 홍보수단으로 사용했습니다. 근데 여기서도 의혹이 제기 됩니다.

바로 익스트림무비 단관 시사회 이벤트를 제공한 영화에 한해서만 호평을 내리는것이라고 말이죠.

익스트림 무비 논란
익스트림 무비 논란

 

 

2. 익스트림 무비 나락의 시작

여기까지 일들도 충분히 문제가 되는 일들인데, 막타가 나옵니다.

사이트 특성상 최근 커뮤니티 활동을 기준으로 시사회 추첨을 하기에 친목, 네임드 회원이 만들어집니다.

이것과 관련하여 친목 불평 글이 올라왔지만 묵살되었으나 영화 <놉> 시사회에서 한 유저의 민폐 행위 지적글이 업로드 되면서 일이 커집니다.

 

지적받은 회원이 바로 친목 인원이였던것이죠.

 

고렙이었던 해당 회원은 운영진이 친해서 봐준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이때부터 이를 비판하는 사람은 모조리 강퇴 당합니다. 

 

또한 'DC인사이트 익스트림 무비 갤러리'에 충격적인 글이 올라오는데 

바로 다크맨(운영자), 수위아저씨(운영자)의 성희롱 발언들입니다.

익스트림 무비 다크맨 성희롱
익스트림 무비 다크맨 성희롱

 

 

이에 결국 사과문을 올리게 되었지만, 지금도 불만을 표출하는 사람들은 활동정지, 글삭제 등을 당하고 있습니다.

결국 여러 고렙들이 자진 탈퇴하고, 중소 배급사들 또한 대거 이탈하며 시사회가 없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현재 익스트림 무비 회원들은 다른 커뮤니티로 이동중입니다.

 

지금까지 개판이되고 나락까지 가버린 익스트림 무비 논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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