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현대카드와 국내 출시 - 현대카드 독점?

애플페이 현대카드와 국내(한국) 출시 - 올해 연말출시

애플페이
애플페이

삼성제국 한국에 삼성페이와 경쟁인 애플페이가 출시 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지난 애플페이 한국&일본 전문가 채용에 이어 계속해서 애플페이 국내 출시에 대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하게 다뤄보겠습니다.

 

▶애플페이 채용 공고문

 

애플페이 한국 출시 - 공식 채용공고, 진출, 도입, 수수료, 삼성페이

애플페이 한국 출시 - 채용공고, 진출, 도입, 수수료, 삼성페이 글로벌 IT기업들이 삼성페이 애플페이 결제 시스템으로 같은 대한 엄청난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페이를 사용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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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에 이어서 이번에 새로 나온 애플페이 국내 출시 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애플페이&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애플페이 측과 국내에 단독으로 서비스하기로 협의를 마치고 국내 밴사들과 세부적인 결제망 개발 논의를 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현대카드는 국내 대형 밴사 3곳 나이스정보통신, 한국정보통신(KICC), 키스(KIS)정보통신 등과 현대카드와 애플페이 단독결제에 따른 기술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대카드는 대형 가맹점들과 애플페이 결제에 따른 세부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대카드
현대카드

 

애플은 애플페이에 근거리무선통신(NFC)을 적용하고 있는데 현재 국내에서 NFC 단말기를 통해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은 6만~7만개 가량입니다. 현대카드가 애플페이를 통해 원활하게 결제가 가능하게 하려면 최소 100만 가맹점을 확보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업계 고위 관계자는 "그동안 애플은 여러 국내 카드사와 애플페이 도입과 관련해 협의했지만 NFC라는 결제방식과 수수료 문제 등으로 난항을 겪었다"면서 "현대카드도 NFC 가맹점을 얼마나 빠르게 확보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애플은 애플페이 결제에 따른 수수료를 결제 건당 0.15%를 책정하고 있는데 다소 높은 수수료이기에 현대카드 이 정도 수준에서 수수료 협상을 진행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재 여러 방식으로 애플페이와 협의를 진행하는 것은 맞다"면서도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위 내용과 관련하여 간략하게 애플페이가 한국에 들어오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면 3가지가 있습니다.

 

애플페이 한국 출시 못하는 이유 3가지       

1. 애플페이 결제방식: 애플페이는 NFC 방식을 사용하는데 한국 결제 단말기는 MST방식을 사용합니다.

2. 수수료: 애플페이로 결제하면 카드사는 애플에 수수료를 주어야 하는데 무려 1.15%라는 말도 안 되게 높은 수수료 때문입니다. 그래서 카드사에서 손해가 막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삼성은 수수료를 받지 않습니다.)

3. 점유율: 애플은 글로벌로 보았을 때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지만 한국에서 애플은 고작 20% 정도이고 삼성이 70%입니다. 그래서 카드사에서 굳이 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입니다.  

 

이러한 애플페이 채용 공고 및 현대카드 출시 내용들이 공식적으로 올라왔지만 한편에서는 "현대카드에서 공식발표를 하기전까지 믿지 않겠다", "이런게 한두번이냐" 등의 의견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페이 공화국 한국에서 애플은 어떻게 할것인지 한번 기대를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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