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주가 폭락 하락 전망 - 월스트리트 예고

애플 주가 폭락 하락 전망 - 월스트리트 예고

최근 전 세계가 물가상승을 잡기 위한 금리인상으로 인해 세계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가상승은 잡히지 않고 인플레이션과 함께 경기침체 위기도 오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주주들이 주식시장에서 어떤 포지션을 가지고 주식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이 와중에 애플이 공매도로 인한 폭락의 위험이 크다는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 주가 폭락 하락 전망
애플 주가 폭락 하락 전망

 

애플, 공매도 가격이 가장 높은 미국 회사

공매도는 투자자가 주식을 빌려 실제로 주식을 소유하지 않고 팔며 이득을 취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목표는 주식을 빌려 팔 때 받은 금액보다 낮은 가격으로 주식을 다시 사는 것입니다. 주식을 다시 사면 빌린 주식이 교체되고 거래가 종료됩니다.

 

"현재 공매도 가치가 가장 높은 종목은 애플이다" 다우존스의 Barron 잡지에 따르면, 세계 시가총액 1위 애플이 테슬라를 제치고 공매도 가치가 가장 높은 회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애플 주가 폭락 하락 전망
애플 주가 폭락 하락 전망

 

 

해당 정보는 공매도 분석을 운영하는 회사인 S3 Partners에서 가져왔는데 보고서에 따르면 테슬라가 2020년 4월까지 864일 동안 공매도 1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테슬라와 애플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는데, 공매도된 애플 주식의 가치는 이제 테슬라를 넘어섰지만 공매도자가 보유한 애플 발행 주식의 비율(공매도 비율)은 평균 공매도 비율인 1.4%에도 못 미치는 0.7%에 불과합니다.

테슬라 / 애플
테슬라 / 애플

 

 

이는 애플이 S&P 500에 상장된 평균 주식 보다 2조 4,500억 달러라는 엄청나게 높은 가치로 인해 발생했으며, 테슬라의 시가총액 9,480억 달러를 낮아 보이게 합니다. 하지만 테슬라의 공매도 비율은 여전히 ​​2.2%로 애플의 0.7%보다 훨씬 높지만 하락하는 주식에 베팅하는 원금 측면에서는 애플이 1위입니다.

 

이에 월스트리트에서는 애플이 공매도로 폭락이 예상된다고 의견 내고있습니다.

 

애플 주주라면 집중하세요

이렇게 애플 공매도에 대한 이야기를 한 이유는 바로 이러한 공매도에 대한 위험이 있다고해서  마음이 흔들려서는 안된다는것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애플이 공매도 위험이 너무 크다", "큰 금액의 공매도가 발발하면 애플은 폭락을 면치 못할 것이다"라는 무서운 의견을 냅니다.

 

하지만 과거 사례를 보면 2019년 1월 3일 애플 CEO 팀 쿡이 아이폰 출하량이 낮을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수익 추정치를 낮추었었는데, 이날 애플의 주가는 10%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애플 주식을 매도하는 대신 매수했어야 했습니다.

애플 주가 추이
애플 주가 추이

 

 

10%가 하락한 이후 애플은 1년 동안 2배 이상 상승했으며 그 이후 3.5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따라서 애플 주주들은 쉽사리 마음이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전문 공매도꾼들은 가짜 찌라시를 만들어, 주가를 흔듭니다. 따라서 이번 아이폰 14 판매 부진, MR 출시 지연 등 여전히 애플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악재들이 있지만 너무 휘둘리지 말고 본인이 애플을 매수한 이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매도해야 할 이유가 없다면 팔지 말고 보유하세요.

 

지금까지 애플 주가 폭락 하락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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