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약 논란 - 대마, 프로포폴, 황정민 과거 약 발언

1. 유아인 약 논란 - 대마, 프로포폴, 황정민 과거 발언

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조사에 따르면 유아인은 마약류 소변 검사에서 ‘대마’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유아인 약 논란 - 대마, 프로포폴, 황정민 과거 약 발언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국과수에 의뢰한 유아인의 마약류 정밀 감정 결과 소변에서 일반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유아인에 대해 프로포폴 별개로 자체적으로 대마 흡입 가능성에 대해서 수사해 왔으며,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유아인의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여 간이 소변 검사에서 대마 양성 반응을 확인하였고,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유아인의 대마 흡입 여부를 더욱 정확히 하기 위해 소변 검사보다 더 정확한 모발 감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아인 약 논란 - 대마, 프로포폴, 황정민 과거 약 발언

 

 

한편, 경찰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에 대한 수사도 계속할 예정이며, 유아인이 2021년부터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으로 보고 6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그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 성형외과 등 병·의원 여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유아인 약 논란 - 대마, 프로포폴, 황정민 과거 약 발언

 

 

이에 대해 유아인의 소속사 UAA 관계자는 “아직 경찰이나 국과수로부터 대마 양성 관련 내용을 확인받은 바 없다”며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확인되는 대로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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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아인, 황정민 과거 약 발언

과거 유아인과 황정민은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는데 극중 유아인은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하였고 마약에 중독된 재벌 3세 역을 소름 끼치게 소화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해당 언론시사회에서 유아인은 "저도 약간 긴장하면서 헤롱헤롱한 상태에서 봤다"며 완성된 '베테랑'을 본 소감을 밝혔는데

이를 들은 황정민은 "헤롱헤롱 하시다니, 혹시 약하신 거냐"라고 했습니다. 이에 유아인은 "그런 위험한 발언을 하시냐며" 웃으며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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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약 논란 - 대마, 프로포폴, 황정민 과거 약 발언

 

지금까지 유아인 약 논란 - 대마, 프로포폴, 황정민 과거 발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