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영 프로필, 나이, 후크 - 이승기 정산 0원
최근 후크 엔터테인먼트에서 소속 연예인 이승기에게 수익을 주지않았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굉장히 두들겨 맞고있습니다.
이승기 후크 엔터테인먼트 정산 0원 - 청담도 음원노예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18년 동안 음원 수익을 정산받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최초 보도한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승기는 2004년 6월 정규 1집 ‘나방의 꿈’으로 데뷔 후 18년간 1원의 음원 정산도 받지 못했다. 18년 동안 137곡을 발표했지만, 음원 수익은 0원이었다는 것입니다.
이에 이승기는 지난 17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엔터)에 “27장 앨범에 대한 음원료 수익 내용을 제공해 달라”며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디스패치는 유통 채널별 음원 정산 내역서를 공개하며 2009년 10월~2022년 9월까지 이승기가 벌어들인 음원 수익이 96억 원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승기의 음원 매출 96억 원에는 2004년 6월~2009년 8월까지 정산 자료가 소실된 약 5년의 수익이 빠져 있다고 설명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디지털 음원 수익 배분 구조에 따라 음반 제작자인 후크엔터가 유통사에서 정산받은 금액이 100억 원이 넘는다고 추정했습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이승기와 후크의 계약 조건에 따르면 2009년~2016년에 올린 매출(65억 원)의 60%, 2017년~2022년까지 번 돈(29억 원)의 70%. 즉, 58억 원이 이승기에게 돌아가야 하며, 58억 원은 앞서 후크가 정산 자료를 유실했다고 밝힌 5년의 기간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뿐만 아니라 디스패치는 이승기가 소속사 후크를 상대로 이른바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승기가 정산과 관련해 문의했으나, 오히려 소속사로부터 “승기야! 네 팬들은 앨범을 안 사. 돈도 안 되는데 원하는 것만 많아” 등의 비아냥으로 정산을 쉽게 요구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승기야! 넌 마이너스 가수야"라는 등의 발언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이러한 보도가 나온 후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쌍방 간에 오해 없이 원만하게 문제를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승기는 TV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본인이 얼마를 받는지 모른다고 이야기했던것이 재조명 받고있습니다.
이에 따라 후크 엔터 대표 권진영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권진영 대표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권진영 프로필
이름: 권진영
나이: 미상
소속: 후크 엔터테인먼트 대표
후크 엔터 역사:
1. 권진영 대표는 가수 이선희 매니저로 활동하다 후크를 설립하고 거대 기획사로 성장 시켰습니다.
2. 당시 권진영 대표는 자본금 5000만원으로 시작하여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으로 승승장구하며 20년을 이어왔습니다.
3. 2010년에 이서진을, 2017년에 윤여정을 영입했고 이후 2021년에 박민영을 영입하였습니다
4. 2021년 12월에는 권진영 대표가 소속 연예인과 전 직원에 167억원의 주식을 무상 증여
5.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부동산으로도 실적을 올렸는데,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옥은 2015년 건물 매입 당시 금액은 약 138억원. 현 시세는 약 240억 원이다. 시세차액만 약 100억원을 넘겼습니다.
6. 2022년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압수수색을 받는데,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10일 서울 청담동의 후크 사옥을 5시간에 걸쳐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대표 권 씨를 포함해 일부 임원의 횡령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 검찰이 박민영의 전 연인인 강종현 대표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관계사 경영진 횡령 혐의를 포착해 인바이오젠과 비덴트, 버킷스튜디오를 압수수색한지 사흘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지금까지 권진영 프로필, 나이, 후크 - 이승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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