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파경, 이혼 - 결혼 2년 8개월만에 이유는?

김건모 장지연 파혼 이혼
김건모 장지연 파혼(이혼)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한 김건모와 장지연이 전격 파경(이혼) 발표를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19년도에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되었고 2020년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하였으나, 갑자기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결혼 후 주점에서 만났던 여성이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결혼식은 끝내 이루어지지 못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불거진 둘의 사이는 갈등을 이기지 못하고 파경까지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김건모는 성폭행혐의에 대해 검찰 시민 의원회 의결을 통과하고 검찰의 불기소 처분을 받으면서 수사를 시작한 지 1년 11개월 만에 성폭행 혐의에서 벗어났습니다.

 

해당 사건을 좀 더 살펴보자면 19년에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에서 김건모의 성폭행의혹 영상이 업로드되었고, 피해자 A 씨는 가세연에 직접 출연하여 "김건모가 성폭행할 때 입었던 배트맨 티셔츠를 입고 방송에 출연하는 것을 보며 힘들었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김건모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적극 부인하였고, 소송까지 가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후 2년 만에 혐의를 벗어났지만 이미 대중들에게 손지검을 받고 있었고 그 후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칩거생활을 이어갔었습니다.

 

한편 김건모, 장지연 부부는 13살 차이의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을 했기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는데 참 여러모로 안타까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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