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밀스 아내(부인) 폭로
글을 읽기 전에 '뱃사공 몰카사건'을 모르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지난주 뱃사공 몰카 사건
https://supalma.tistory.com/entry/뱃사공-논란-이유-몰카-인스타
5월 16일 던밀스 아내 입장문
뱃사공 몰카 논란을 폭로하였던 던밀스 아내 A씨가 16일 오전에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새로운 내용은 뱃사공에게 피해를 당했다는 지인은 바로 본인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진실을 빠르게 알리지 못하였다고 하며 너무 '죄송하다', '이제 용기를 내서 이야기하려 한다'라고 시작을 하였습니다.
던밀스 아내 A 씨는 '2018년 뱃사공과 처음 만났다'라고 하였으며 영화도 보고 밥도 먹으며 매일 데이트를 하였고,
문제가 생긴 날은 뱃사공의 앨범 발표가 있고 나서 바다에 같이 놀러 가게 되었고 '그날 몰카를 찍히게 되었고 단톡방에 공유'되었다고 피해사실을 말하였습니다.
이어서 '저는 그 사진의 수위와 관련 내용을 설명해야 하는 것도 수치스럽다'라며 다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이야기한다, 자신의 얼굴, 등, 가슴, 등이 노출되었고 타투가 많은 본인을 특정할 수 있는 사진이었다고 합니다.
해당 사진에 대해 알게 된 경위는 2018년 말 '던밀스'를 소개받고 연애 중 던밀스는 군대를 가면서 핸드폰을 맡기고 갔는데 거기서 '뱃사공이 포함된 단톡방'을 보다가 알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 단톡방은 일반 친목 방이었고, 뱃사공이 몰카를 올렸을 때 단톡방 사람들은 반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를 던밀스에게 알렸지만, 던밀스는 카톡이 너무 많이 올라오는 방이라 사진의 존재 유무 모르고 있었다고 하며,
'그 후 우리 부부는 고통 속에 살아야 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그러한 고통속에 하면 안 되는 시도를 두 번 하였고, 그때마다 던밀스는 아내의 옆에서 진심으로 보듬어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작년부터 뱃사공이 이 이야기를 주변해 이야기했다고 들었고, 던밀스와 아내는 뱃사공에게 '우리는 다 알고 있으니 더 이상 주변에 이야기하지 말아 달라'라고 했고 뱃사공은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직접 사과하고 싶다'하였으나 던밀스는 아내가 거절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뱃사공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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