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표절 의혹 - 열이 올라요 / 이무진 표절 의혹 - 신호등: 총정리

선미 표절 의혹 - 열이 올라요 / 이무진 표절 의혹 - 신호등

최근 작곡가 겸 가수 유희열 표절 의혹을 시작으로 다양한 가수, 작곡가들의 표절 의혹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 가수 선미의 '열이 올라요' 또한 표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더불어, 이무진 '신호등'도 표절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해당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미 열이 올라요 무대
선미 열이 올라요 무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선미의 '열이 올라요'가 에이브릴 라빈이 2002년 공개한 'I Don't Give'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비교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두 곡의 도입부와 후렴구의 멜로디가 상당히 유사하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으며, 이와 관련 소속사는 내용을 확인 중입니다. 

 

앞서 유희열의 표절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가요계에 표절 의혹이 잇따라 터져 나왔습니다.

유희열 표절 리스트

 

유희열 표절 리스트 - 유희열 사과, 김태원 발언 [실시간 업데이트]

유희열 표절 리스트 - 유희열 사과, 김태원 발언 현재 작곡가 '유희열'이 표절 의심을 받고 있는 와중에 많은 네티즌들이 실시간으로 표절곡들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몇 곡만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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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신호등' 표절 의혹

또한 가수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이 라이문도 파그네르의 'Rubi Grena'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진데 이어 이무진이 직접 작사 작곡하였다고 밝힌'신호등'이 세카이노 오와리의 'Dragon night'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적과 이무진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강경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무진
가수 '이무진'

 

앞서 위키트리가 작년 5월 발매된 이무진의 '신호등'에 대해 일본 가수 세카이노 오와리가 2015년에 발매한 '드래건 나이트'와 유사하다고 표절 의확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또한 일본 밴드 데파페코가 2018년 '드래곤 나이트'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곡과는 더욱 흡사하다는 주장이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주장에 이무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많은 고민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곡이라며 표절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였습니다.

이무진 신호등
이무진 신호등

이무진의 '신호등'은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하고 가사 내용이 사회초년생들의 공감을 얻어 음원차트를 휩쓸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만큼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유희열을 필두로 많은 가수들의 표절 의혹이 나오고 있는 와중에 얼마나 더 많은 가수, 작곡가들이 표절을 했을지 걱정 반 궁금즘반입니다. 지금까지 선미 '열이 올라요' 표절, 이무진 '신호등' 표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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