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PSG 이적 1100억 장전 - 최신정보

손흥민 PSG 이적 1100억 장전 - 최신정보

2023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유럽 축구 이적시장은 현지시간으로 내년 1월 1일 시작해 1월 31일에 끝납니다. 이에 유럽의 클럽들은 이적시장에서 전력 강화를 노리는 동시에 핵심 선수를 빼앗길까 긴장하는 시기입니다.

 

손흥민이 소속되어있는 토트넘 역시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1월 겨울 이적시장 루머에 팀의 핵심 선수 2명이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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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PSG 이적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22일(한국시간) 토트넘 이적에 관련하여 보도를 했습니다.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에서 나갈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2명. 토트넘이 영입할 수 있는 선수는 7명으로 소개되었는데, 특히 떠날 가능성이 있는 2명의 선수는 영혼의 짝꿍 손흥민과 해리 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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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이전에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나왔으나, 손흥민 자리에는 이미 브라질 신성 비니시우스가 있기에 불가능한 현실로 치부되었고, 이번엔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스카이스포츠'는 "파리 생제르맹이 아시아의 최고선수 이적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파리 생제르맹은 이미 8000만 유로(한화 약 1,085억 원)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PSG에선 1월 영입은 없다"라고 했기에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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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맨유 이적

해리 케인의 차기 행선지로 유력한곳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입니다. 잉글랜드 공격수의 핵심이자 아이콘인 해리 케인은 실력은 입증되었으나 아직까지 리그, 챔스 등 트로피를 들어 올린 적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지난 시즌에 이적을 하려고 했었으나, 이는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맨유는 이러한 해리 케인의 욕망을 채워줄 팀이긴 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1억 3천만 유로(한화 약 1,765억 원)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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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7명인데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피앙 암라바트(피오렌티나), 웨스턴 맥케니(유벤투스), 이스코(세비야),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랜달 콜로 무아니(낭트), 밀란 슈크리니아르(인터 밀란) 등 7명이 물망에 올랐습니다.

 

한편, 토트넘의 환상의 듀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이적보도가 나오자 누리꾼들은 "네이마르가 있는데 손흥민?", "PSG가면 레전드다", "PSG에서 1월 영입은 없다했다" 등의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진짜 결과는 1월 이적시장이 지나고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손흥민 PSG 이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