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한서희 근황 - 양현석 감옥

양현석 한서희 근황 재판 공판 이유

양현석 한서희의 근황이 재판장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8월 8일 오전 보복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에 대한 8차 공판이 열린것입니다.

 

그럼 양현석 한서희의 공판 이유와 현상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현석 한서희 재판 이유   

한서희는 2016년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전 아이콘 멤버 비아이의 마약 구매 및 투약 정황을 제보했으나, 양현석이 자신을 회유하고 협박해 진술을 번복하도록 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양현석은 한서희와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진술을 번복하도록 종용한 적은 없다는 입장을 지금까지 고수하고 있습니다.

양현석 재판
양현석 재판

 

 

양현석 한서희 공판 상황   

한서희는 증인으로 출석하여 "내가 지금 다른 죄로 복역 중이라 떳떳하지 못하지만, 나는 명백한 피해자다. 양현석이 제대로 된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내가 희생하면서까지 양현석의 죄를 알렸으니 재판부가 합당한 벌을 내렸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 재판부는 "양현석 피고인이 증인에게 나는 진술조서를 다 볼 수 있는 사람이다, 너는 연예계에 있을 텐데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 진술을 번복하면 사례비를 주고 변호사도 선임해주겠다고 말한 것이 사실인가"라고 물었고, 한서희 "그렇다"고 답했다.

한서희 양현석
한서희 양현석

 

 

그만큼 이번 증인신문에서는 한서희의 주장에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디테일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한서희는 "양현석으로부터 5억원을 받아야 한다는 취지로 지인과 대화했던 녹음 파일이 확실히 있다. 내가 휴대폰이 많은데 엄마가 다른 휴대폰을 가져와서 못 찾은 것 같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양현석 측 변호인은 "포렌식 자료에 의하면 사진 동영상 문자가 다 있는데 녹음파일이 찾기 어렵다는 건 믿기 어렵다. 파일 제출을 안 하니까 그런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자 한서희는 "제출하겠다. 짜증 나게 진짜"라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서희
한서희

 

 

이에 재판부는 "진술과 현상이 부합하지 않은 면도 있어 증언 신빙성을 파악하기 위한 객관적 증거 확보가 필요하다. 증거가 제출되면 그것을 토대로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서희 징역 이유   

한편, 한소희는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으나, 2020년 7월 필로폰, 암페타민 등 향정신성 의약품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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