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인 거론되는 이유 - 40대 여배우 30대 남편

채영인 - 40대 여배우 30대 남편으로 당사자로 밝혀지나?

 

며칠전 40대 여배우가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상해를 입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다행이도 생명엔 지장이 없는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6월 15일 30대 남성 A씨를 실인미수 혐의로 체포를 하고 흉기를 휘두른 남편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중입니다. 

 

30대 남성 A씨는 이날 오전 8시 40분쯤 40대 여배우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였지만 상처만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중입니다. 용의자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고 회복중이며,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기에 사건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합니다.

 

 

그렇다면 40대 여배우가 누구냐?

유명배우라는 기사들이 쏟아지자 인터넷에서는 지금까지 많은 연예인들이 거론됐었습니다. 배우 최지우, 최지연 등등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쉽게 추측하기 힘든 연예인이라는 주장이 나왔고, 연예 기자 유튜버 이진호는 본인의 채널을 통해 "2차 가해 우려가 있기에 밝힐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다만 엄청나게 유명한 여배우는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연예 기자 유튜버 이진호

 

 

이어 이진호는 "해당 연예인은 극비리에 재혼을 했다"며 "이번 일은 재혼 남편이 벌인일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방송에서 거론된 인물은 아니며 추측이 불가능할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즉, 최지우 혹은 최지연 같은 유명 여배우는 아니라는것입니다.

 

혹시 채영인? 이유는?

배우 채영인은 과거 인기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그 유명한 '민소희' 역학을 소화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었고 그후 결혼을하며 방송생활을 중단했습니다.

 

배우 채영인은 과거 MBN방송 '동치미'에서 과거 남편과의 불화를 이야기했었는데, 당시 채영인은 "내가 과격한 편이다"라며 "잘 때 깨우는걸 매우 싫어하는데, 싸운 다음 날 아침에 화해하자고 발을 긁었다. 근데 잠을 깨워 짜증나서 발로 차버렸다"고 하며 "짜증이나면 물건을 던진다"라고도 하였습니다. 더불어 채영인은 시어머니와의 불화를 이야기하기도 하였는데 자신의 몸을 폄하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나오는와중에 가세연 '김세의' 대표가 "40대 여배우는 배우 채영인이다"라고 발언하며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고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동치미 채영인

 

이러한 내용들로 채영인이 거론되고있는 와중에 아직 오피셜로 나온 내용은 없으며 조금 더 지켜봐야 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