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와이프 김다예 마약 루머, 친형 소송 - 실화탐사대

박수홍 와이프 김다예 마약 루머, 친형 소송 - 실화탐사대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과 법적 소송과 아내의 마약 투약 루머 등과 관련해 심경을 밝히기로 하였습니다.

박수홍
박수홍
박수홍 와이프 김다예
박수홍 와이프 '김다예'

박수홍 와이프 이다예 루머

박수홍은 지난해 일반인 아내와 혼인신고를 했는데, 이를 두고 김용호 전 기자는 박수홍의 사생활 등을 폭로한다고 하였으나, 명예훼손, 모욕, 강요미수,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 송치되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는 박수홍 와이프 김다예가 물티슈 업체의 대표와 연인 사이였고, 해외에서 도박과 마약을 같이 하는 사이였다, 돈도 받았다. 그리고 박수홍은 이런 여자 친구임을 알면서도 결혼까지 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에 박수홍 측 변호사는 "피의자(김용호) 측이 증거 자료를 제출하지 못한 채 일방적인 주장만 하고 있다.라고 하였으며, 이에 반해 피해자(박수홍) 측은 휴대폰 포렌식, 출입국 기록, 마약 검사 등을 증거 자료로 제출했습니다.

박수홍 실화탐사대
박수홍 실화탐사대

 

 

박수홍 친형 소송

박수홍은 소속사 대표인 친형의 횡령 혐의를 주장하며 지난해부터 가족들과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으며, 박수홍 측은 친형이 자신의 출연료 등 116억 원 규모를 횡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금액은 소멸시효 조항 때문에 10년 치만 책정된 것으로 실제 금액은 이것보다 크다는 게 박수홍 측 입장입니다.

박수홍은 고소 과정에서 추가로 알게 된 사실이 있는데, 형의 권유로 가입한 다수 보험들이 노후 대비를 위한 저축성 상품인 줄 알았으나 보험 대다수가 사망자 보험 쪽으로 많이 치중돼 있던 것을 알게 돼 충격을 받았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위 내용들과 관련하여, 오늘 30일에 방송되는 MBC 방송 '실화 탐사대'에서는 박수홍이 직접 출연해 친형과 지금까지의 법적 다툼을 비롯하여, 아내의 마약 관련 루머 등에 대해 직접 언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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